⚽ 전 축구선수 강지용, 충격 근황! "연봉 1억 5천 받았는데…현재 공장 근무"
전 축구선수 **강지용(37)**이 방송을 통해 현재 공장 근무 중이라는 사실과 아내와의 갈등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.
🏆 "10년 넘게 선수 생활…은퇴 후 공장 근무"
강지용은 2009년 프로 입단 후 10년 넘게 선수 생활을 했으며, 한때 연봉 1억 5천만 원을 받았던 스타 선수였다. 하지만 2020년 무릎 부상으로 은퇴한 후,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.
그는 "은퇴 후 축구 코치로 일하고 싶었지만, 가족과 떨어져 지낼 수 없어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"며 현재 월급 300만 원 중후반을 벌고 있다고 설명했다.
💔 "아내와의 갈등…이혼 고민까지"
방송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지용과 아내 이다은(34)의 갈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.
1️⃣ 도어락 건전지를 빼버린 아내
강지용: "부부 싸움 후 집을 나갔다가 돌아왔는데, 아내가 도어락 건전지를 빼버렸다."
🔹 "문을 안 열어줘서 짧으면 3일, 길면 일주일 동안 밖에서 지낸 적도 있다."
2️⃣ 돈 문제로 갈등 심화
강지용: "돈 때문에 미칠 것 같다. 지금 나갈 돈이 한두 푼이 아닌데, 아내는 계속 아이 물건을 사려고 한다."
아내: "네가 돈 없는 게 내 탓이냐. 나는 애 이렇게 키울 거면 안 낳았다. 문제는 네가 돈을 못 벌어오는 거다."
3️⃣ 이혼 고민…강지용의 극단적인 고백
강지용: "운동 그만둘 때 코치를 하고 싶었지만, 네가 나를 가만히 뒀겠냐. 지금도 애 보는 게 힘들다고 하지 않냐."
아내: "나는 애 보는 게 안 힘들다. 돈 때문에 힘들다."
강지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**"아내가 '네가 돈을 얼마나 벌겠냐'며 가슴을 후벼 파는 말을 한다"**며 속상함을 토로했다.
🔴 "죽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. 차에 준비가 다 되어 있다."
🔴 "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갔지만, 아이 때문에 도저히 안 되겠더라."
🔴 "이혼 의사는 100%다. 아내가 살 의지를 꺾어버렸다."
그는 결국 오열하며 깊은 상처를 드러냈다.
💬 네티즌 반응 "축구선수에서 공장 근무까지…충격적인 현실"
💬 "한때 연봉 1억 5천이었는데, 너무 안타깝다."
💬 "은퇴 후 대책 없이 결혼한 게 문제 같음."
💬 "부부싸움이 너무 심한데, 아이가 걱정된다."
💬 "돈 문제로 부부관계가 무너지는 게 현실이네..."
📺 **JTBC ‘이혼숙려캠프’**는 매주 수요일 밤 방송 중!